<000> </000>: 대부분의 태그는 이렇게 두 태그가 세트로 쓰인다. 어떤 텍스트에 특정 기능을 적용하고 싶을 때, 그 텍스트를 감싸 사용한다. 앞에 있는 태그를 '여는 태그', 뒤에 있는 태그를 '닫는 태그'라고 한다.
<000> : 닫는 태그가 없이 이렇게 단독으로 쓰이는 태그도 있다. '줄바꿈'처럼 어떤 텍스트를 감쌀 필요가 없는 경우 쓰이는 태그들이 이러한 형태를 갖는다.
<h1></h1>, <h2></h2> ...<h6></h6> : heading을 의미하며, 제목을 나타내는 태그이다. 줄 바꿈이 되고(기본 display: block이기 때문) 다른 일반 텍스트보다 굵기가 두껍다.
<br>: line break의 약자로 줄 바꿈을 뜻한다. <br>을 연달아 쓰면 문단을 구분하는 것도 가능하다. 하지만 이 방법보다는 문단 구분 전용 태그인 p태그를 쓰는 게 적절하다.
<p></p>: paragraph. 문단을 구분할 때 쓰인다. 각 문단을 여는 p태그와 닫는 p태그로 감싸주면 된다.
<li></li>: list. 목록, 목차를 작성할 때 쓰이며 목록의 각 아이템을 감싼다.
<ul></ul>: undordered list. li 태그로 각각 감싸져있는 아이템들의 집합인, 목록 전체를 감싸는 태그이다. 여러 목록이 연달아 작성될 경우 각 목록이 구별되어야 하기에 쓰이는데 여러 목록이 연달아 작성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li 태그와 ul,ol태그는 항상 같이 쓴다.
<ol></ol>: ordered list. 기본적인 활용 목적은 ul 태그와 같다. 이 둘의 차이점은 ul은 순서를 매기지 않는 목록이고, ol은 순서를 매기는 목록이다.
<strong></strong> : 텍스트 두껍게.
<u></u> : 밑줄 넣기
<em></em> : 텍스트 기울기 넣기. (이탤릭)